‘미래일기’ 서우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서는 서우가 70대로 분장해 90대로 변한 엄마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우와 서우의 어머니는 분장을 하고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
서우는 “예전에 엄마랑 같이 밖에 다녔을 때 사람들이 뒤에서 제 욕을 한 적이 있다. 엄마도 들었다. 그 이후로 엄마랑 외출을
서우의 어머니 역시 “누구에겐 귀한 딸인데. 연예인으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불편하구나”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분장을 하고 딸과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하게 된 서우의 어머니는 “탈북한 사람이 밖에 나온 것 같다”고 기분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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