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영범의 소속사가 이영범과 노유정의 이혼에 대해 노코멘트했다.
21일 오후 이영범의 소속사 플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영범과 노유정의 이혼 소식에 대해 “말씀 드릴 사항이 없다”고 말하며 노코멘트했다.
최근 노유정은 우먼센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를 통해서 4년의 별거 끝에 지난해 4월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노유정은 “결혼생활 21년 동안 행복한 적이 없었다. 지하 단칸방에 살고 시장에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 사진제공=MBN스타 DB(좌)/우먼센스(우) |
노유정과 이영범은 지난 1994년 결혼했으며 두 자녀가 있다. 현재 노유정이 두 아이를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범은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출연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