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솔라-에릭남, 즐거운 사막데이트 ‘흥이 절로’

[MBN스타 금빛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솔라와 에릭남이 즐거운 사막데이트를 즐겼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두바이 사막체험을 즐기는 솔라와 에릭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바이에 오게 된 에릭남과 솔라는 사막투어에 나섰다. 솔라는 이들 커플을 위해 천천히 달리는 운전사에게 “스트롱”을 외치면서 강하게 달려달라고 외쳤다.

솔라의 한 마디에 의미를 알아들은 운전기사는 단번에 세차게 운전을 하면서 이들 커플의 표정을 환하게 만들었다. 이에 솔라는 크게 웃으면서 “아이 러브 스피드” “베스트 드라이버”를 연신 외치면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솔라의 해맑은 미소에 에릭남은 “좋아하는 아내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며 밝게 웃었다.

이후 이들은 화관과 부케를 들고 석양이 지는 사막을 배경으로 셀프웨딩 사진을 찍으며 달콤한 사막데이트의 마지막을 알렸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