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임윤아가 송윤아를 본격적으로 압박해 나갔다.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서 정지영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한 최유진(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유진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정지영 아나운서는 그를 압박해 나갔고, 뒤이어 고안나(임윤아)가 많이 아프냐고 넌지시 물어봤다.
하지만 이후 반전이 일어났다. 정 아나운서는 특별한 손님이 오셨다며 스튜디오로 고안나를 불렀고, 그의 모습을 본 최유진은 당황해 했다. 정 아나운서는 고안나와 토크를 이어가면서 은근하게 최
고안나는 “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엄마 엄혜린의 죽음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고 싶다”고 말했다. 엄마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고 말하는 고안나를 보며 최유진은 초조해 했고, 스튜디오 밖에서 이를 지켜보던 최 회장(이정진 분)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파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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