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수현이 프로볼러로서 한발을 내밀었다.
김수현은 23일 경기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2016 한국 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전 1차 실기에 통과했다.
김수현은 앞서 22일 1차 실기 경기에서 15경기를 치렀으며 23일 경기에서도 평균
김수현은 190점 이상의 성적을 거둬 오는 29일과 30일 2차 평가전에 참석할 자격을 얻었다.
2차 선발전에 출전해 평균 200점을 넘을 경우 다음 달 중순 3박4일 입소교육 과정을 거쳐 신인 프로볼러로 최종 선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