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산들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활동이었어요! 처음 도전하는 솔로활동이라 페이스 조절이나 노래 부르는 창법 등 고민이 많았는데 처음이라 너무 미숙했지만 마지막 쯤에는 확실하게 알게 된 것 같아요. 창법도 ‘아 이게 나구나', '목소리 톤이나 이것 저것 생각할 필요가 없었구나’라던지, .페이스조절도 ’가끔은 쉬어줘야 하는구나', '너무 열심히 하는 것도 답은 아니구나' 하면서 몸으로 느껴졌고, 몸이 기억했기 때문에 다음 번 앨범이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항상 새로운 도전을 통해 점점 성숙해져가는 가수 산들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그동안 ‘그렇게 있어 줘’를 사랑해주시고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사랑해요! 바나”고 밝혔다.
보컬 산들은 지난 4일 솔로 데뷔 앨범 ‘그렇게 있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