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 분)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올 가을 여심을 강탈할 예정이다.
‘우사남’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활짝 웃는 미소가 담긴 ‘역조공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달달한 부녀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수애-김영광의 러블리 브이샷부터 이수혁의 레어템 미소까지 담겨 있어 본방사수를 부른다.
특히 산발머리에도 불구하고 화보컷 같은 여신 아우라를 내뿜는 수애의 미소에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산발머리, 질끈 묶은 머리에도 변함없이 감탄을 터지게 하는 수애의 여신 비주얼이 ‘우사남’ 시청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김영광은 ‘엄지 척 포즈’로 첫 방송 대박을 기원해 눈길을 끈다. 김영광은 쾌활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추켜세워 ‘우사남’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냉미남 비주얼의 소유자 이수혁의 레어템 미소가 포착돼 여심을 두근대게 한다. 그는 눈꼬리가 활짝 휘어진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더불어 조보아의 달콤하고 상큼한 미소가 에너지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新 부녀’ 수애-김영광의 러블리 브이샷이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두 사람의 폭발하는 부녀 케미와 브이 포즈가 화기애애한 현장분위기를 전하는 동시에, 이들이 그려갈 ‘족보 꼬인 로맨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 김정민 PD가 의기투합한다. 24일 첫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