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곡부터 3연타 홈런을 친 데 대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2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 코스터:레인1(TWICE coaster : lane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TT’ 무대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이전 활동곡 ‘치어 업’ 뮤직비디오가 9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갖가지 기록을 경신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지효는 “우리도 너무 신기하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우아하게’의 경우 뮤비 나온지 1년 정도 됐는데 믿기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거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이 나왔는데, 대중과 팬들이 우리를 좋아해주시는 이유가 뭘까 등 많은 생각을 했다”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아하게’, ‘치어 어’처럼 대중이 좋아하시는 밝은 에너지를 들려드릴 수 있을 지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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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o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