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예매율 1위로 개봉날 좋은 출발을 알렸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73.6%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70%를 뛰어넘는 수치로 전체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한데 이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 극장 사이트에서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개봉 전부터 블록버스터의 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하는 압도적인 시각효과와 액션을 예고하며 기존 마블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비주얼 혁명의 영상을 선 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아왔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차원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놀라운 시각효과와 현란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에 가까운 팬덤을 이끌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합류,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로 출연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늘(25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