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정가은이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정가은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촬영장에서 생후 70일 된 아기가 엄마라는 말을 정확히 한다며 “천재가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출산한지 얼마 안 된 스타 아기엄마 4인 정가은, 이영은, 김미려, 이현이가 출연해 결혼, 육아토크가 펼친다.
출산 후 첫 방송 복귀작으로 ‘비디오스타’를 찾아온 정가은은 “비디오스타 MC들 대부분이 (시집) 갈 때가 된 분들이 많다. 아기 엄마들의 이야기를 듣고 좀 자극을 받아서 빨리 아기엄마가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나오게 되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남편과의 결혼 과정과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도 모델 이현이는 임신 중 참을 수 없었던 식욕 때문에 20kg넘게 증가했던 당시 사진을 공개했고, 이영은은 출산 당시의 무서웠던 감정을 전하는가 하면 아기와의 사진을 대량 공개했다.
또한 김미려는 모유 수유에 얽힌 에피소드부터 sns를 통해 유
정가은, 이현이, 이영은, 김미려가 육아토크는 다음 달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