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혼술남녀’ 종영에 “황진이 보내기 싫어요”

배우 황우슬혜가 ‘혼술남녀’ 종영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황우슬혜는 25일 종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 대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쉬움을 전했다. 황우슬혜는 “저희 스텝 한 분 한 분 모두 너무 고생하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황진이 보내기 싫어요.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작품에서 또 뵐게요!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쪽쪽쪽”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우슬혜가 ‘혼술남녀’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빛나는 그의 피부와 해맑은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황우슬혜는 11월 12일 ‘SNL코리아 시즌8’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