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11:11’을 기습 공개한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이번 신곡 ’11:11’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으로, 고즈넉한 늦가을 밤의 운치 있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곡의 가사는 작사가 김이나가 작업해 하루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을 연인 관계가 완전히 끝나기 직전의 시간에 비유한 내용과 시침과 분침이 11시 11분을 가리킬 때 연인과 함께 소원을 빌던 추억을 떠올리는 아련한 느낌의 가사를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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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연의 신곡 ’11:11’은 11월1일 오후 11시 음원 오픈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