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결혼 및 출산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섰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서 열린 ‘유니클로 히트텍 한국 출시 10주년 기념’ 행사에 이나영이 참석했다.
이나영은 지난 2015년 배우 원빈과의 결혼과 이어진 출산 이후 일반에 공개된 공식석상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이날 이나영은 베이지 코트에 스키니진을 매치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출산 후 첫 공식석상 외출이지만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 5월 강원도의 한 밀밭에서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