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의 소속사 티엔네이션은 28일 "H.O.T.와 본인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토니안이 오는 12월 팬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라는 공지를 전했다.
이어 "250명의 팬들과 함께 할 팬 캠프에서는 제주 관광 및 팬미팅이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는 토니안이 직접 여행사 섭외부터 전 일정을 기획한
제주 숙소부터 관광지, 그리고 기획된 이벤트까지 토니안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되는 셈. 특히 이번 캠프에는 토니안의 팬클럽인 '프롬토니'를 비롯하여 회원이 아닌 일반 팬에게도 기회가 주어져 토니안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