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를 맞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과 솔라가 깜짝 변신했다.
29일 방송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의 ‘초호화’ 두바이 여행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세계 최대 실내 테마파크를 방문할 예정. 두 사람은 할로윈 데이를 미리 경험해보는 시간을 마련, 각각 뱀파이어와 마녀로 변신해 즐거움을 배가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인증샷은 저절로 웃음을 짓게 만든다. 에릭남은 흰색 셔츠에 뱀파이어의 상징인 검정망토를 착용하고 있으며, 솔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마녀룩을 장착해 눈길을 끈다.
에릭남은 자신의 모습이 어색해 쑥스러움을 내비쳤지만 솔라는 한껏 들뜬 것. 이에 에릭남은 “제 옆에 아름다운 마녀가 있어 좋았죠”라고 고백하며 ‘
이밖에도 에릭남-솔라는 놀이기구를 타며 스릴을 만끽하는 등 ‘초호화’ 여행을 제대로 즐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에릭남-솔라의 ‘할로윈 맞춤’ 커플룩 공개 현장은 이날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