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노희지가 품절녀가 된다.
노희지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세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예비 신랑은 훈훈한 인상과 다부진 체격의 회사원이다.
노희지는 1994년, EBS
‘노희지의 꼬마요리’와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요리조리’ 코너에 출연했다. 똑소리 나는 진행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어린이 뮤지컬에 출연했다. MBC 사극 드라마 ‘주몽’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기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