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추소영이 품절녀가 된다.
한 매체는 29일 오후 추소영이 오는 11월 모처에서 2세 연상인 연극배우 겸 사업가 김진용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2년 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특히 추소영은 2013년 2월 절친인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끈 바 있다.
추소영은 1999년 KBS2 ‘학교2’로 데뷔해 ‘꽃보다 아름다워’ ‘열아홉 순정’ ‘거상 김만덕’ ‘공주의 남자’ ‘오늘부터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