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옥택연 “지우고 싶은 별명은 BMG”

‘식사하셨어요’에서 옥택연이 자신의 별명을 언급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투피엠(2PM)의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로는 옥택연에게 “옥노안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옥택연은 “오디션을 봤을 당시가 19살이었다. 그때 27살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옥레깅스’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옥레깅스는 박진영 형이 ‘10점 만점의 10점’할 때 무대 의상으로 레깅스를 입혔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옥택연은 지우고 싶은 별명으로 ‘BMG’를 꼽았다. 이에 대해서는 “한창 인터넷을 할 때 BGM을 BMG락 쓴 적이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