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의 다양한 매력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30일 극 중 ‘흙수저 수재 의사’ 강동주 역을 맡은 유연석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하얀 의사가운을 입고 강렬하고 냉철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수술을 집도하던 그는 두건과 마스크 사이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유연석은 심각한 표정과 함께 복잡한 눈빛으로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시크매력을 드라냈다.
유연석은 강동주 역을 통해 극중 일반외과부터 흉부외과, 신경외과까지 트리플 보드를 달성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사제 케미를, 열혈 노력파 여의사 윤서정(서현진 분)과는 로맨스 호흡을 보여주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과 디테일한 눈빛 연기는 물론 본인만의 매력을 더한 강동주 역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강동주라는 역할을 통해 유연석이 기존 이미지를 탈바꿈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분원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