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종편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강타는 오늘(31일) 밤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원조의 가치에 대한 글로벌 공감 토크에 나선다.
강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원조만 찾아다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하며 "평소에도 원조 식당을 즐겨 찾는다"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는 즉석에서 강타의 '맛집 정보' 검증에 나섰고, 지방의 유명 음식을 막힘없이 이야기하는 강타의 발언에 감탄을 금치 않았다.
멤버들은 '원조 맛집'에 이어 각 나라가 가진 '원조 타이틀'을 소개하며 '원조의 가치'에 대해 토론했다. 이와 더불어 음식부터 각종 사회제도, 기술 '원조국 타이틀'을 둘러싸고
마크가 인류의 생활상을 바꾼 한 발명품의 '원조국'이 미국이라고 주장아자, 기욤은 "캐나다에서는 유치원 때부터 그 발명가가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배웠다"며 반론에 나서 현장에서 불꽃 튀는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토론이 벌어진 가운데 강타의 출연 분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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