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지인들과 할로윈 데이를 맞아 깜짝 변신했다.
이민정은 31일 자신의 SNS에 "나 누군지 안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유명 칠리소스인 스리라차 코스튬을 입고 초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이 엄마라는 게 전혀 믿기지 않는 청순한 미모.
지인들 역시 할로윈을 맞아 각각 크레용, 핫도그, 늑대 등으로 분장한 모습이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4월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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