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크러쉬가 작사할 때 자신의 경험을 쓰는 편이라고 밝혔다.
크러쉬는 최근 KWAVE M와의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건물 옥상에서 진행됐는데, 테라스에 걸터앉거나 하늘을 배경으로 크러쉬의 반항적인 매력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장면이 완성됐다. 공개된 화보 속 크러쉬는그래픽 패턴 퍼 코트와 통 넓은 베이지 팬츠로 강하면서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실크 패턴 블레이저와스트라이프 실크 셔츠로 감성적인 가을 남자로 변하기도 했다.
이어 콘서트의 방향성을 묻자 “기존의 다이나믹한 느낌의 무대보다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게 어쿠스틱한 부분을 두각 시켰다. 또한 흐름을 가장 신경 쓰고 있다. 시간적인 배경에 따라서 공연하는 곡이 달라진다”라고 프로듀싱의 면모를 발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