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과 조정석이 가을 밤, 동화 같은 데이트를 즐긴다.
2일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이 때 이른 첫 눈이 내릴 만큼 추운 날씨에도 추위를 잊게 만드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다. 표나리, 이화신에게 있어 할매슈퍼는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라면도 먹었던 익숙하고 평범한 장소였지만 이 날 밤은 두 사람에게 특별한 곳이 될 것이라고.
이화
또한 표나리를 위해 준비한 이화신의 선물이 한 가지가 아니라 다양하며 감동적이라고 해 궁금증까지 고조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