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이상윤, 김하늘에 “더한 일도 일어날 거예요”

'공항 가는 길' 이상윤과 김하늘이 재회해 속내를 털어놨다.

2일 밤 10시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에서는 서도우(이상윤 분)가 최수아(김하늘 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아는 "살다보니 정말 보고싶은 사람을 보네요"라며 웃었고 서도우는 "더한 일도 일어날걸요"라고 말했다. 수아는 "이보다 더한 일 없을 거 같은데"라고 했고 도우는 "일어날 거예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