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3D 홀로그램 영상으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빅스는 지난 1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앨범이자 세 번째 미니 앨범인 ‘크라토스(Kratos)’ 타이틀곡 ‘더 클로저(The Closer)’의 홀로그램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3D 홀로그램 영상은 빛을 쏘아 허공에 영상을 구현하는 것으로,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사각형을 기준으로 하나의 동일한 안무가 사방에 담겨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앨범에 담긴 OHP 필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중간 사각형에 OHP 필름을 접어 역피라미드 모양의 도형을 올려놓으면 빅스가 ‘더 클로저’ 안무를 추는 모습을 접할 수 있다.
홀로그램 안무 영상은 마치 바로 눈앞에서 빅스가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한 모습으로 펼쳐진다. 앨범에 삽입된 콘텐츠로서 타이틀곡 안무 영상을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것은 국내 아이돌 그룹 중 빅스가 최초다.
홀로그램 영상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내 손 안에서 빅스 멤버들의 3
빅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공개하며 ‘컨셉돌’다운 남다른 행보와 뜨거운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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