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net ‘슈퍼스타K 2016’을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키워드가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TOP 10으로 가는 마지막 배틀 라운드인 ‘파이널 더블 매치’에 본격 돌입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라운드 매치에 앞서 ‘슈퍼스타K 2016’을 더욱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 4가지가 공개됐다.
#2인 미션
#이지은 #조민욱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지은과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눈도장을 찍은 조민욱, 두 사람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오늘 방송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이지은-조민욱 팀의 ‘2인 미션’ 무대 영상을 선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두 사람이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선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앞서 이지은은 지금까지의 미션을 통해 사이다 같은 시원한 음색과 다양한 매력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던 것은 물론, 참가자들을 견제하게 만들었던 만큼 그녀의 합격 여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민욱도 미션을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참가자. 또, 이지은은 지난 3라운드 ‘2 VS 2 배틀’에서 김영근과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조민욱은 박태민과 이준호의 ‘퇴근버스’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어, 이번에 이지은과 조민욱의 조합으로 또 어떤 역대급 무대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윤종신
‘2인 미션’에는 윤종신이 참가자들의 선곡에 직접 도움을 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아 한층 더 완벽한 무대가 펼쳐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