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티아라 은정과 효민, 주우재가 첫 셀프 세차에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하는 E채널 ‘직진의 달인’ 마지막 방송에서 제자들이 그 동안 정들었던 차량을 떠나 보내기 위해 셀프 세차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셀프 세차 왕 선발대회’로 진행된 이번 미션의 목표는 깨끗함은 물론, 저렴하고 빠르게 세차하기가 목표. 셀프 세차를 해봤을 리 없는 초보 운전자 세 사람 티아라 효민과 은정, 주우재는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쫓기는 시간과 돈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초보 운전자 중 가장 능숙한 운전실력을 뽐냈던 주우재 역시 셀프 세차의 벽은 쉽게 뛰어넘지 못했다. 그는 진지하게 임했지만 차에 오히려 좋지 않은 세차를 실시해 모두의 한숨을 내쉬게 만들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