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고원희가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되 영화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낸다.
전 세계 우수 단편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영화제는 11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동안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개막식에는 14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박삼구 회장이 참석하며,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이 함께한다.여기에 개·폐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김태우, 김태훈 형제와 특별심사위원인 배우 조진웅, 이주원 역시 함께한다.
고원희는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소월길’ 등에 출연했다. 2015년에는 ‘흔들리는 물결’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어 NETPAC상을 수상한 ‘메리
한편,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씨네큐브 광화문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