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서울지방보훈청 홍보대사 보이그룹 하이포 (HIGH4)가 재능 기부에 나섰다.
하이포의 멤버 성구와 명한은 지난 4일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린 ‘6.25전쟁 호국영웅 합동 회혼례’의 축가 가수로 나섰다.
6.25 참전용사를 예우하기 위해 결혼 60돌을 맞은 참전용사 부부 10쌍의 합동 회혼례의 축가 가수로 나선 하이포는 조규만의 ‘다 줄거야’로 열창하며 자리를 빛냈다.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행
한편 힙합 유닛 하이포투엔티로 11개월만에 팬들과 만났던 하이포는 내년 1월선보일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