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지소울♥민, 이미 SNS에 암시?…다정 커플샷

가수 지소울과 걸그룹 미스에이 민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다정한 커플샷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지소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ackstage”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민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울과 민이 자연스럽게 밀착한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 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한편, 지소울과 민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관계자는 7일 오전 MBN스타에 “좋은 친구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둘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지소울과 민은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거 JYP는 지소울과 민, 임정희의 미국 데뷔를 준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소울과 민은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