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의사 박용우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박용우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의사 박용우에게 “식사 후에 바로 움직여도 괜찮은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용우는 “내 몸을 상대로 실험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난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 후 20분까지는 계속 몸을 움직인다. 식사 직후에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게 맞지만, 가벼운 운동은 오히려 혈당이 오르는 걸 막아준다”고 밝혔다.
이어 박용우는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의식적으로 서 있는 게 좋다. 앉았다 일어났다를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김가연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오늘(8일) 밤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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