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정부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60·구속)씨의 측근이 차은택(47)이 8일 오후 귀국해 서검찰조사를 받은 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이승환이 글을 남겨 눈길을 모은다.
이승환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은택을 언급하며 국정농단 의혹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비
그는 “예전에 모 종교방송에서 ‘덩크슛’ 주문 외운다고 금지곡이었다”며 “(차)은택이랑 잘 지낼 걸 왜 내가 연락을 끊어가지고"라는 글을 남겼다. 아는 ‘덩크슛’에는 ‘야발라바히기야’ 등 가사를 언급한 것.
한편 이승환과 차은택은 ‘애원’ ‘당부’ 등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