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강남구)=김영구 기자] 영화 '판도라' 제작발표회가 9일 서울 강남구 CGV에서 주연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정우 감독을 비롯, 김남길 정진영 문정희 김대명 강신일 김주현 유승목(왼쪽부터)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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