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PM 옥택연이 멤버들과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옥택연은 10일 SNS에 “다녀올게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닉쿤, 황찬성 등 멤버들과 ‘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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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비트(Wild Beat)’는 2PM이 떠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호주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다. ‘야생 어드벤처’를 콘셉트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활한 호주의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2PM의 여행기가 담길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