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홍상수 감독은 길었던 칩거를 끝내고 공식석상에 서게 될까.
11일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VIP 시사회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명단에는 지난 6월 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이 불거져 큰 파장을 일으켰던 홍상수 감독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홍보사 측은 MBN스타에 “시사회 당일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도올 김용옥 선생님과의 친분으로 참석하게 됐는데, 포토월에 설지 여부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 10일 자신의 18번째 작품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개봉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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