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할로윈데이 파티에 가기 위해 스머프 분장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 박수홍과
특히 박수홍은 금발 가발에 치마까지 입고 여장을 감행했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얘가 이상해졌다. 예전엔 치마 입는 것도 싫어했다”고 말했다.
자신만만하게 집 밖을 나섰지만 박수홍은 아파트 주민들을 마주치곤 민망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