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것이 알고 싶다’가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12일 SBS 편성표에 ‘8뉴스’가 확대 편성되면서 일부 프로그램의 시간이 조정, ‘그것이 알고 싶다‘가 평소보다 10분 이른 오후 10시55분에 방송한다.
이번 ‘8시뉴스’의 확대 편성은 광화문 민중총궐기 집회 등으로 인한 것이다. SBS는 광화문 민중총궐기 현장 상황 중계 등을 위해 ‘백종원의 3대천왕’을 결방하고 ‘미운 우리 새끼’를 재방송으로 대체했다.
이어
한편 12일 방송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른바 캄보디아판 도가니라 불리는 한인 목사의 캄보디아 아동 성학대 논란 등을 집중 추적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