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최고의 커플`, 누적 1000만뷰 돌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다해가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대륙을 강타했다.
14일 자정 중국 최대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 유쿠(优酷)를 통해 공개된 이다해 주연의 중국드라마 '최고의 커플(最佳情侣)'이 공개 하루만에 1000만 누적 시청뷰를 돌파했다.
'최고의커플'은 첫공개 반나절만에 300만 뷰를 돌파해 심상치않은 분위기를 끌어올린데 이어 15일 자정을 기점으로 1000만 뷰를 달성, 현재 1200만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극 중 이다해는 모든것을 갖춘 완벽한 재벌2세 톱스타 환영 역으로 도도하고 까칠한 모습 반면 엉뚱하고 귀여운 인간적인 반전면모까지 미워할수없는 다양한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여 작품 속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최고의커플'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며 한류의 위상을 다시한번 증명하는 주역으로 그 인기를 증명해내보였다.
'최고의 커플'은 한국의 가상결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된 두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다해는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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