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배우로서 출발하는 각오를 다졌다.
권소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기사를 통해서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직접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었다”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했다.
그는 “새로운 시작에 앞서 많은 생각, 고민이 많았지만 좋은 인연을 만나 한발짝 걸어나갈 수 있었다”며 “감사함에 보답드리는 방법은
이어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주변분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권소현은 배우 남궁민, 연정훈이 소속돼있는 935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배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