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주다영이 첫 키스에 성공했다.
드라마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4회에서는 강준(안지훈 분)의 데이트 신청에 설레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데이트 준비를 하는 미녀(주다영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나간 미녀는 강준이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상처받은 채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사랑에 상처받은 미녀는 은우에게 “네 말이 다 맞아. 난 애초에 글러먹었어”라며 눈물 흘렸다.
이어 미녀는 “난 그 사람한테 아무것도 아니었나봐. 하긴 나 같은 애를 누가 좋아해”라며 자책했고, 이를 위로하던 ‘은우’와 꿈에 그리던 첫 키스를 하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의 키스로 인해 강준을 오랜 기간 짝사랑해오던 미녀에게 어떤 심경변화가 생겼을지, 또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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