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측 “예성 ‘보이스’ 출연 확정…중요한 역할 맡는다” (공식입장)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보이스’ 출연을 확정했다.

OCN 관계자는 18일 오전 MBN스타에 “예성이 새 드라마 ‘보이스’에 출연을 확정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극에서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 막내 오현호로 분한다. 사건 해결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장혁과 이하나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