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토니안 “요즘 몸 심각해…눈 떠보니 누워있더라”

토니안 빈혈로 혼절했다. 처음 듣는 이야기에 토니안의 어머니는 충격을 받게 됐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토니안의 일상이 공개됐다.

건강검진을 앞두고 금식 중인 토니안이 “요즘 몸이 심각한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토니안은 최근 빈혈로 혼절한 적도 있다며 “정말 놀랐다. 냉장고에서 물을 마시려 했는데 쿵 소리가 들리더라. 눈을 떠보니까 내가 누워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처음 듣는 이야기에 토니안의 어머니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신동엽은 “어머님이 이해를 해주셔야 하는 게 엄마에겐 얘기할 수 없다. 걱정하실 테니 말이다”라고 토니안의 심정을 대신했다.

토니안은 그간 결과가 걱정돼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다며 “20대부터 위장이 좋지 않았다. 간도 불안하다”라고 고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