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임순례 감독의 신작 '리틀 포레스트' 출연을 논의 중이다.
19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준열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출연을 두고 최종 조율 단계를 진행 중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 3대 만화상인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에 노미네이트된 이라가시 다이스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고단한 도시의 삶을 피해 시골 고향집으로 내려간 주인공을 임순례 감독 특유의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 여주인공은 김태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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