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유아인과 호흡 맞추고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공효진이 유아인에 러브콜을 보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타이틀롤 엄지원, 공효진이 출연했다.
공효진은 이날 리포터 박슬기가 “인터뷰에서 유아인과 호흡 맞추고 싶다던데, 아직도 변함 없냐?” 묻자 “여전히”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시사회 꼭 와줘야 할 텐데 아직 답이 없다. 아인아 빨리 답장해”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공효진과 엄지원은 “둘 다 사는 것 좋아해서 같이 잘 다닌다”고 즐거워했다.
공효진이 엄지원을 “요리도 잘하고 공부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치켜세우자 엄지원은 “지금은 스페인어 독일어 배우고 있다”며 외국어 실력을 뽐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