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화보’로 뭉친 룰라 김지현·채리나, 20년지기의 위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룰라 김지현·채리나의 아름다운 웨딩 화보가 화제다.
김지현은 21일 새벽 SNS를 통해 “여러분 저 결혼했어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결혼 공개가 늦었네요. #룰라 김지현 “6년 열애 끝 #결혼 #결혼기념일 10월 27일 #웨딩화보 #러블리 신부들 행복하게 잘 살게요 #유부녀 등극 #용인댁 #품절”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웨딩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결혼 소식을 알린 20년지기 채리나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지현은 지난 10월 27일 2세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는 12월 초 채리나-박용근 선수 부부와 함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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