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활발했던 중국내 한류 열풍에 빨간불이 켜졌다.
중국 당국이 한국 연예인의 광고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을 금지하는 ‘한류 금지령’에 시동을 걸었다는 보도가 21일 전해졌다.
이에 대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 중국 방송의 심의를 규제하는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国家广播电影电视总局·이하 광전총국)이 한국 연예인들의 출연에 제약을 둔다는 한한령(限韩令)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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