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빅뱅이 다시 뭉쳐 가요계를 접수한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컴백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티저에는 12월 12일 컴백을 공식화 했다. 다섯 멤버들이 걸어오는 포스터가 흑과 백으로 어우러져 눈길을 모은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부터 진행해온 '메이드'(M.A.D.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8년 만의 정규 3집이다.
빅뱅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준비 중인데 한 곡은 충북 청주에서, 또 다른 곡은 서울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양현석은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올려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새 앨범으로 돌아온 빅뱅은 내년 1월 7, 8일 이틀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빅뱅 10 더 콘서트 0.TO.10 파이널 인 서울’을 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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