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 시상식에 불참한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YG 소속 가수들은 빠듯한 일정으로 인해 오는 12월2일 열리는 ‘MAMA'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빅뱅을 비롯한 젝스키스, 싸이 등이 12월 컴백에 콘서트 일정까지 잡혀 있어 홍콩에서 진행되는 ‘MAMA’에 참석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써 ‘MAMA'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싸이, 이하이, 아이콘 등의 무대는 볼 수 없을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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