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이수민이 파격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정수환(정수환 분)이 이수민(이수민 분)을 좋아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환은 이수민이 자신의 삼촌인 조동혁(조동혁 분)을 좋아하는 줄 알고 삼촌이 좋아할 일은 없다고 호언장담했다.
다음날 이수민은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정수환은 깜짝 놀랐다. 그는 “설마 내가 어제 한 말 때문에 그러냐? 일부러 야한 옷 입고 온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민은 정수환을 놀리기 위해 “이거 내 작업복이야. 이 옷 입은 거 본 남자들마다 삼일 밤낮으로 내 모습이 안 떠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라미란이 진심을 묻자 이수민은 “오늘 친구 생일파티해서 클럽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정우성 소신발언 “박근혜 나와”…영화 ‘아수라’ 패러디
[오늘의 포토] 이세영 ‘초미니에 가리기 바쁜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