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의 주최사인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내일도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23일 정태영 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콜드플레이 예약은 두 시간 후로 다가왔습니다. 저희도 떨립니다. 오늘은 현카 선예매인데 전량을 소진시키는 것은 아니고 내일을 위해서 일정 부분을 남겨둡니다. 오늘 안되면 내일도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내일은 현카 포함 모든 카드를 받고 물량도 약간 적어서 경쟁이 훨씬 치열합니다. 현카 할인은 오늘과 내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15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현대카드 회원의 사전 예매가 진행됐고 일반 고객은 24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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